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송서현ㆍ박지민ㆍ덱스ㆍ박재일ㆍ최연승ㆍ이태균, 나이를 뛰어넘는 경쟁 '피의 게임' 세미 파이널

▲'피의게임' 박지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피의게임' 박지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송서현ㆍ박지민ㆍ덱스ㆍ박재일ㆍ최연승ㆍ이태균 등 ‘피의 게임’ 생존자 6인이 세미 파이널을 치러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10일 방송되는 MBC ‘피의 게임’에서는 지하실이 폐쇄된 후 피의 저택에 남은 플레이어들이 전투 모드에 돌입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피의 저택에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판이 열리며 흥미를 더한다. 특히 그간 지상층과 지하층에서 모두 에이스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던 덱스는 세미파이널에 들어가기 전, UDT 현역 때 입었던 옷을 입고 전역할 때 받은 코인을 주머니에 넣으며 남다른 각오를 다진다.

이번 세미파이널에서는 6인의 플레이어가 2:2:2로 팀을 결성해 숨 막히는 경쟁을 이어간다. 이에 기존 피의 저택 연합을 깨고 새로운 연합이 대거 탄생한다. 일부 플레이어는 오로지 자신의 우승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떨어트리고 싶어 했던 플레이어이자 강력한 힘을 가진 플레이어의 손을 잡는다.

이번 세미파이널은 역대급 눈치싸움이 예고된다. 플레이어들은 한 번의 게임으로 집에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한 발만 더 가면 우승이 코앞인 상황에서 날 선 신경전까지 펼친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쟤랑 팀 하기 싫대”라며 플레이어 간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오픈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