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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4호)ㆍ로맨틱펀치 배인혁(63호), 라이벌전 승리…조현영(57호)ㆍ신용남(20호) 탈락 후보

▲'싱어게인2' 4호 가수 신현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4호 가수 신현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가수 신현희(4호)와 로맨틱펀치 배인혁(63호)이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조현영(57호)과 신용남(20호)은 탈락 후보가 됐다.

1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같은 팀을 이뤘던 짝꿍들끼리 라이벌이 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먼저 '큰콩땅콩' 조현영과 신현희의 대결이 펼쳐졌다. 조현영은 이승기의 '나방의 꿈'으로 가창력을 보였고, 신현희는 윤도현의 '타잔'을 자신의 재치를 가미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재탄생시켰다. 심사위원들은 7대1로 신현희의 손을 들어줬다.

두 번째는 2라운드에서 '스페이스 2063'으로 활약했던 신용남과 로맨틱펀치 배인혁의 대결이었다. 신용남은 이정화의 '봄비'를 열창했고, 배인혁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이라는 파격적인 선곡을 했다.

두 로커의 서로 다른 스타일이 돋보이는 대결의 승자는 배인혁이었다.

패배한 조현영과 신용남은 탈락 후보가 됐고, 3라운드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의 선택에 따라 4라운드 진출 여부가 갈리게 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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