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방송 오늘저녁' 부산 서면 우대갈비 맛집, 월 매출 1억 대박의 비밀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코로나를 극복하고 월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부산 서면 우대갈비 맛집을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부산 서면에 위치해 월 매출 1억 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맛집을 찾아간다.

가게 안에 듪어가자 고기 냄새가 고소하게 풍기고, 손님들은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다. 비주얼부터 압도되는 대박 아이템은 바로 우대갈비다. 우대갈비는 소의 6, 7, 8번 갈비뼈를 세로로 정형한 부위로, 가로로 자르면 흔히 아는 LA갈비다.

주인장은 한 자리에서 10년 넘게 돼지구이 전문점을 운영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비켜 갈 수는 없었다. 매출이 절반 이상 떨어져 돌파구로 마련한 것이 바로 우대갈비였다.

우대갈비는 1차 초벌해 손님상에 나간다. 초벌의 비법은 바로 짚이다. 주인장은 소고기의 맛을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 초벌재료도 연구했다.

훈연된 짚불 향에 육즙 팡팡 터지는 소갈비의 맛은 상상 이상이다. 여기에 즉석에서 갓 지어내는 솥밥까지 무료라고 하니 손님들이 찾아 올 수밖에 없다. 또 쌀뜨물로 구수하게 끓여낸 된장육수에 먹고 남은 우대갈비 뼈를 넣어 끓여 먹는 된장찌개도 별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