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대형ㆍ유희관 VS 이이경ㆍ김재환, 나이 뛰어넘은 '전설체전' 축구 맞대결

▲'전설체전' 이이경 vs 이대형(사진제공=JTBC)
▲'전설체전' 이이경 vs 이대형(사진제공=JTBC)

'전설체전' 양준혁, 홍성흔, 김병현, 이대형, 유희관 등 야구부와 이이경, KCM, 김재환 등 연예부의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끼리 한 팀을 결성,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운동부 대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축구로 연예부와 야구부의 대결이 펼쳐진다. 연예부(김용만, 김정민, KCM, 이이경, 김재환)는 많은 전설들에게 최약체로 꼽혔지만 안정환, 이동국도 인정하는 이이경과 김재환의 활약에 야구부(양준혁, 홍성흔, 김병현, 이대형, 유희관)를 위협한다.

하지만 야구부 역시 야구 역사의 산증인들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 특히 양준혁은 야구 교실이 아닌 축구 교실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며 '양신'의 뒤를 잇는 '축신'의 탄생을 알렸다.

경기 중엔 홈런왕 양준혁과 도루왕 이대형, 두 야구 형제의 그림 같은 슬라이딩이라는 진풍경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 판독을 위해 벤치클리어링까지 불사하며 웃음보다 더 대단한 실력을 입증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