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2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서른아홉 살 세 친구의 찬란한 시절을 그려낼 ‘서른, 아홉’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 집필을 맡은 유영아 작가를 비롯해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과 연우진(김선우 역), 이무생(김진석 역), 이태환(박현준 역) 등 작품의 주역들이 한데 모여 자리를 빛냈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만나면 쉼 없이 투닥거리는 열아홉 살 여고생 때처럼 돌아가지만, 떨어져 있을 때는 주체적인 삶을 사는 서른아홉 여성들로 그 매력을 십분 살려낸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변화무쌍한 연기 역시 흥미로웠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이어 세 배우와 함께 멜로 텐션을 일으킬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의 활약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미조(손예진 분)와 같은 병원의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의 연우진은 다정다감하고 사려 깊은 매력은 물론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며 대본리딩 현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아주 특별한 서른아홉 살을 보낼 세 친구의 이야기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2월 16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