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파더' 우혜림 남편 신민철(사진제공=KBS 2TV)
12일 방송된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오픈카를 타고 혜림과 장보기에 나선다.
강주은은 혜림과 '가족관계증명서'에 도장을 찍으며 본격적으로 모녀(母女)가 됐음을 알렸다. 이후 혜림은 강주은에게 아들의 초음파 사진은 물론, 만삭 화보를 처음으로 보여줬다. 강주은은 이를 보고 "너무 감동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주부 30년 차와 2년 차의 이색 요리 콜라보가 '갓파더'에서 진행됐다. 강주은은 내공 있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키조개 그라탱과 해산물 파스타를 준비했다. 특히 파스타 면까지 직접 만드는 등 역대급 요리쇼를 펼쳤다. 요리할 줄 모르는 혜림은 '어머니' 강주은을 보조하며 열심히 배웠다.
이외에도 '갓마더' 강주은의 품격 있는 '클라쓰'는 계속됐다. 강주은은 명품 '오픈카'를 타고 혜림과 첫 장보기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위용을 뽐내는 바이크까지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