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사진제공=MBC)
12일 방송되는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에서는 전세계에서 벌어졌던 ‘악마의 실험’에 관한 비밀을 파헤친다.
‘서프비방’ 2회에서는 독일 나치가 은밀히 자행했던 실험부터 충격과 공포의 쌍둥이 실험까지 다양한 ‘악마의 실험’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실제로 쌍둥이 아빠이기도 한 정형돈은 “쌍둥이 생각이 나 화가 난다”며 극악무도한 쌍둥이 실험에 경악하기도 했다. 또한 전문가 패널로 출연한 곽재식 작가는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정신이 황폐화 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실제로 악마의 실험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사진제공=MBC)
여기에 정답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황제성과 그를 방해하는 정형돈의 모습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정답을 알고 있던 정형돈이 오답을 말하는 황제성을 향해 얄밉게 “아뇨”라고 답하자 황제성은 “지금 표정 사과하세요”라며 정형돈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등 녹화 내내 끊임없이 옥신각신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