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면세점' 홍여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65세 배우 홍여진이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유방암 극복 이후 자신이 먹는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배우 홍여진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나이 49세에 유방암을 판정 받고, 이를 극복한 이후에는 먹는 것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여진의 집에 '건강면세점' 전문가 장민욱 교수가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홍여진은 손님 맞이 밥상을 뚝딱 차렸다.
그는 나이 50세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이야기하며 가족력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3년마다 암 검진을 받고, 혈관 검사는 매년 받는다고 했다.
'건강면세점' 전문가들은 홍여진이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조절을 해야 하는 음식들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홍여진의 음식 알레르기 검사 결과, 탄수화물, 양파, 버섯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서 면역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