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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주현영 기자, '구해줘! 홈즈' 인턴 코디 출격…신혜선 이어 슬리피와 호흡

▲주현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주현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SNL코리아'에서 신혜선과 명장면을 연출했던 '주 기자' 주현영이 '구해줘! 홈즈'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현영이 이천 신혼집 매물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하게 구한 좁은 신혼집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년 전 아내의 직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은 좁은 공간과 수납 공간 부족으로 이사를 결심했다며, 아내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이내의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

덕팀에서는 '주기자'로 활약 중인 배우 주현영이 출격했다. 주현영은 MZ세대가 열광하는 콩트 신예답게 자신의 부캐인 '주현영 기자'로 변신했다. 그는 최근 독립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고백하며, '홈즈'에 나오는 매물을 보면서 독립을 상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영은 슬리피와 함께 이천시 백사면의 단독 주택을 소개했다. 아내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활용도 높은 잔디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넓고 화사한 거실, 거실 한 편에 자리잡은 화목난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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