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틀댄스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셔틀댄스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 이천 신혼부부 직주근접 매물 찾기에서 우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천 신혼집 매물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하게 구한 좁은 신혼집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년 전 아내의 직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은 좁은 공간과 수납 공간 부족으로 이사를 결심했다며, 아내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이내의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의뢰인들의 선택은 '덕팀' 슬리피, 주현영이 찾은 '셔틀댄스 하우스'였다. '셔틀댄스 하우스'는 의뢰인이 희망한 셔틀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5분 거리를 자랑했다. 또 넓은 사이즈에 방 3개, 화장실 2개가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1억 원대 매물임에도 시원한 뷰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시선을 모았다.
'복팀' 현우와 양세형이 찾았던 '하이셔틀 하우스'와 '주방 이즈 백'은 아쉽게 선택 받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