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 스페인 파에야(사진제공=KBS 2TV)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스페인 대표 음식 파에야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유명 오프닝곡을 휘파람으로 불었다. 이어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스페인으로 떠납니다”라고 외쳤다. 오직 ‘편스토랑’에서만 볼 수 있는 류수영의 잔망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류수영은 20대 때 혼자, 그리고 아내 박하선과 총 2번 여행한 스페인 추억담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스페인 여행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류수영이 선택한 요리는 파에야였다. 류수영은 “현지 레시피를 참고, 뺄 것은 빼고 더할 것은 더해서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한국식 패치 완료한 파에야이다”라고 말해,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강남이 “파에야 어렵지 않냐”고 하자 류수영은 “밥할 줄 아시면 이것도 하실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북돋았다.

▲‘편스토랑’ 류수영 스페인 파에야(사진제공=KBS 2TV)
완성된 파에야를 함께 맛본 스태프들은 감탄하며 “한국인 입맛에 딱”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에 류수영은 맛있는 파에야를 더 맛있게 먹는 팁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