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로스트 시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로스트 시티, 리코리쉬 피자, 말아톤, 355, 성난 변호사, 오! 문희, 호텔 뭄바이 등을 소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로스트 시티'와 '리코리쉬 피자'이다.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이 출연하는 '로스트 시티'는 은둔 생활 중인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로레타’가 그녀의 책 표지 모델 ‘앨런’과 함께 북 투어를 돌던 와중에 납치되어 뜻밖의 정글 모험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어드벤처이다.
▲'영화가 좋다' 리코리쉬 피자(사진제공=KBS 2TV)
'리코리쉬 피자'는 알라나 하임, 쿠퍼 호프만이 출연한다. 사랑에 빠진 소년 ‘개리’와 불안한 20대를 지나고 있는 ‘알라나’ 1973년 어느 찬란한 여름날, 청춘의 한복판으로 달려간다.
▲'영화가 좋다' 말아톤(사진제공=KBS 2TV)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조승우, 김미숙이 출연하는 '말아톤'이다.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초원이는 어느 날 자폐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되고, 엄마 경숙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그러나 경숙은 초원이가 달리기에만큼은 정상인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달릴 때만큼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희망을 갖고 꾸준히 훈련시킨다.
▲'영화가 좋다' 355(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하는 '355'이다. 인류를 위협하는 사상 초유의 위기 발생! 글로벌 범죄조직에 의해 전 세계 국가 시스템을 초토화 시킬 일급 기밀 무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CIA 요원 `메이스`는 전 세계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를 모아 TEAM`355`를 결성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원팀이 된 TEAM`355`는 역대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비공식 합동작전에 돌입한다.
▲'영화가 좋다' 성난 변호사(사진제공=KBS 2TV)
'1+1'은 '성난 변호사'와 '오! 문희'이다.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가 출연하는 '성난 변호사'는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용의자가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한다.
▲'영화가 좋다' 오! 문희(사진제공=KBS 2TV)
'오! 문희'는 나문희, 이희준이 출연한다.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뿐.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엄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기억해내고 ‘두원’은 엄니와 함께 논두렁을 가르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호텔 뭄바이(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데브 파텔, 아미 해머가 출연하는 '호텔 뭄바이'이다.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던 그 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