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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익ㆍ양무진ㆍ남성욱ㆍ신범철, 한반도 평화 구축 위한 과제는?(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이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과 함께 향후 한반도 정세와 차기 정부 및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22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가 출연해 연초 긴장이 조성되고 있는 현재의 국면을 살펴본다.

북한이 핵실험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재개 검토를 시사하면서 한반도 정세에 긴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주재로 열린 정치국 회의를 통해 2018년에 선언한 핵실험장 폐기와 핵실험 및 ICBM 발사 중단 등 ‘대미 신뢰 구축조치’를 전면 재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맞서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연초의 잇따른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대북 추가 제재를 추진하고 있어 북미 간의 강대강 대치 국면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과연 북한은 실제로 핵실험과 ICBM 발사 재개에 나설 것인지 한반도 정세는 4년 전으로 회귀, 다시 북미 대결의 위기로 치닫는 것인지 생각해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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