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우리끼리 작전타임', 이종범 아들 이정후ㆍ여홍철 딸 여서정ㆍ유남규 딸 유예린…집에서 시작한 특별한 일상

▲여홍철 딸 여서정(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여홍철 딸 여서정(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이종범 아들 이정후, 여홍철 딸 여서정, 유남규 딸 유예린이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부모 이종범, 여홍철, 유남규와 대를 이어 같은 길을 걷는 야구선수 이정후, 체조선수 여서정, 탁구 유망주 유예린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이종범, 이정후 부자는 트로피가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정후의 차를 타고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이종범의 '문콕'에 당황하는 이정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여홍철, 여서정의 애틋한 통화가 눈길을 끌었다. 여서정은 허리 부상 후유증으로 공백기를 겪다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했다.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국가대표 선발전 연습 당일 여서정은 아빠 여홍철과의 통화에서 '죽을 것 같아', '아빠가 못 봐서 그래' 라며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여홍철은 이에 같은 선수 출신이자 아빠의 마음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1988 서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와 그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탁구 영재 유예린의 달콤 살벌한 일상도 공개됐다. 유남규는 자신을 닮은 딸 예린이를 '나의 심장'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반면에 딸 예린이는 아빠를 그저 '말 많은 원숭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아빠의 잔소리가 싫은 사춘기 딸 유예린과 끊임 없이 잔소리를 하는 아빠 유남규의 모습은 연신 시트콤 같은 상황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