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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할리우드) 진출 목표…개그맨 김영철, 에미상 후보 '집사부일체' 상황극 진행

▲김영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헐리우드(할리우드) 진출을 노리는 개그맨 김영철이 '집사부일체'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는 상황극을 꾸민다.

2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영어 공부 작심 300일 프로젝트'를 위해 개그맨 김영철이 사부로 등장한다.

사부 김영철은 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를 결심한 사람들의 '작심삼일'을 '작심 300일'로 바꿔주겠다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영어 울렁증 극복 방법, 실제 회화에 많이 사용되는 유용한 추임새 3가지 등 시청자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 정복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멤버들의 영어 울렁증 극복을 위해 "'집사부일체'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는 주제로 가상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그를 돕기 위해 '9개 국어 언어 천재' 타일러까지 MC로 등장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원어민의 등장과 오로지 영어로만 이야기해야 하는 토크쇼에 긴장하던 멤버들은 금세 사부에게 배운 꿀팁들을 적극 활용하며 역대급 토크쇼를 만들어냈다.

MC 타일러는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만연히 사용해왔던 영어 표현들을 정정해주며 유익한 영어 수업을 펼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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