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란' 국물삼치찜(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 오세득 셰프가 국물삼치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겨울 바다의 보약으로 불리는 삼치로 다양한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이날 '뜨는 밥상' 팀의 오세득 셰프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물삼치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세득 셰프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파 1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를 얇게 썰고, 생강 반 개를 채 썬다.
다음으로는 다진 마늘 1 큰 술, 양조간장 4 큰 술, 맛술 2 큰 술, 물은 약 160mL, 설탕 1 큰 술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준비한 삼치 300g에 칼집을 넣고 위에 양념장을 올린다.
삼치 위에 고춧가루 1 큰 술을 뿌리고, 양념을 부은 삼치를 찜기에 넣는다.
퓨어 올리브유 4 큰 술을 팬에 끓인 다음 쪄낸 삼치 위에 끓인 올리브유를 부으면 국물삼치찜이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