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사진제공=MBC)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송민호는 “3층 집에서 최근 아파트로 이사했다”라며 세탁물을 가지고 아래 층으로 향했다. 이곳은 바로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집으로 이 집을 지키고 있던 ‘반려조’ 앵무새 치피와 못 말리는 케미 선보였다.
이날 송민호는 ‘잠 어게인’ 본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낮잠의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라며 ‘낮잠 예찬론’을 펼친 송민호는 어디든 머리만 대면 꿀 같은 단잠에 빠져들었다. 식사 후는 물론, 외출 전 짧은 틈새 시간, 미술 작업 중에도 낮잠을 놓치지 않으며 ‘1일 5차례 숙면’을 취했다.
송민호는 한국인 최초로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오스트리아 황실 전시회에도 초청받는 등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다. 송민호는 “롸이징(?)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최근 공들이고 있는 미술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