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5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전문가 4인을 초대해 예측불허 대선의 향방을 가늠해본다.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세가 안갯속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며 누구의 우세도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 승부가 벌어지는 상황이다. 대선 주요변수로 꼽히는 TV토론에서 4인 후보가 처음으로 맞붙으면서,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지만 평가는 엇갈렸다.
앞으로 남은 TV토론이 박빙의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후보 단일화도 여전히 대선판을 흔들 관건으로 잠재해 있고, 양강 후보의 배우자 리스크도 변수로 떠오른다.
초박빙 혼전 속에 예측불가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20대 대선, 과연 승패는 어디서 갈릴 것인지 각 후보들은 어떤 선거 전략으로 막판 승부수를 띄워야 할지 이야기를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