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스물아홉 살의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연기한다. 김소원(안소희 분)은 열 살 위인 오빠 김선우를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 다정다감한 오빠를 닮아 선하고 속이 깊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원 캐릭터에 스며든 안소희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이 맑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특히 오빠 김선우와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든 채 마주 보고 웃는 표정에서는 장난기 어린 면면도 스며있어 그녀에게 오빠 김선우가 얼마나 편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짐작된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
안소희가 선보일 김소원의 이야기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