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엑스는 15일 방송된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에 출연해 국내외 음악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공식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거침없는 영어 회화 실력으로 신흥 짐승돌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OVE ME LIKE (러브 미 라이크)’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모았다.
오메가엑스는 ‘LOVE ME LIKE’에 대해 “사랑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노래”라 소개하며 LED를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포인트 안무 ‘피리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한이 직접 선보인 ‘피리춤’은 후렴구의 플루트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수록곡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자작곡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재한, 한겸, 예찬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모던한 록 사운드의 ‘LIAR (라이어)’부터 한겸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감미로운 사운드의 ‘전화해요(PLEASE)’에 이르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이끌었다.
멤버들의 단합력과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오메가엑스는 미니 동계 올림픽 내 다양한 종목을 통해 짐승돌다운 승부욕과 넘치는 열정으로 아낌없이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벌이 주목하는 4세대 선두주자답게 팬들 역시 오메가엑스를 위해 팬아트와 커버 영상 등을 선물했다. 오메가엑스는 전 세계 포엑을 향한 무한한 고마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글로벌 팬들의 리퀘스트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짐승돌을 넘어선 소통돌로 활약했다. 11인 11색의 유쾌한 에너지와 MC들과의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통해 ‘ASC’ 스튜디오를 기분 좋은 웃음으로 채우며 방송의 재미를 배가했다.
마지막까지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또 한번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증명한 오메가엑스는 최근 발매한 ‘LOVE ME LIKE’ 활동으로 ‘4세대 대표 짐승돌’이란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