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석(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지석이 다음주 '산꾼도시여자들'과 함께 촬영지 미니 한라산 어승생악 등반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 2회에서는 게스트 최시원이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과 함께 태백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목표로 했던 겨울 산인 한라산에 오르기 위에 제주도를 찾은 '산꾼도시여자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됐다.
제주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한라산에 오르기 전에 몸보신부터 했다. 세 사람은 제주도의 각종 별미들과 싱싱한 고등어 회를 맛봤다.
'산꾼도시여자들'은 먹방 이후 '미니 한라산'이라고 불리는 어승생악으로 향했다. 오름에 오르기 전 세 사람 앞에는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속 소개팅 남으로 출연한 배우 김지석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산꾼도시여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