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52세 가수 서지오(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김희재 이모' 가수 서지오가 출연, 낙지연포탕 편백 모둠해물찜 등 보양식 한 상을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가수 서지오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손님들을 초대하고, 그들을 대접하기 위해 보양식 재료를 구매하러 시장을 찾았다.
모든 재료를 구매한 뒤 서지오는 본격적으로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그는 낙지도 볶고, 편백 향이 솔솔 나는 편백 모둠해물찜, 시원한 낙지연포탕까지 보양식 한 상을 만들었다.
이날 서지오는 혈관 건강에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고지혈증을 앓고 계신다"라며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열심히 챙겨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지오의 조카인 가수 김희재가 이모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