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왑사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황제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빠진 '사이코러스'에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가 특별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빅마마가 '사이코러스'에 출연했다. '사이코러스'에는 코로나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황제성을 대신해 이용진이 '용태'로 출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빅마마는 양세찬은 물론, 이날 황제성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이용진과 호흡하며 숨겨둔 개그 본능을 과시했다. 양세찬, 이용진이 전수한 파격 창법을 유쾌하게 소화했고,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도 이어가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양세찬은 빅마마에게 아카펠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관객들 다섯 명을 일으켰다. 이들은 빅마마의 노래는 물론, '헤이마마'까지 즉석에서 아카펠라로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관객 다섯 명은 가수 두왑사운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