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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학당' 류영채, 세대 차이 딛고 박완규와 '론리 나잇' 듀엣

▲'개나리학당' 류영채(사진제공 = TV CHOSUN)
▲'개나리학당' 류영채(사진제공 = TV CHOSUN)
'개나리학당' 맏언니 류영채가 박완규와 '론리 나잇'을 열창했다.

류영채는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 출연해 로커 3인방 김태원, 박완규, 김종서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맏언니 류영채는 막내 로커 박완규와 짝꿍으로 호흡했다. 두 사람은 응원 구호부터 리액션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면서 보는 재미를 고조시켰다. 또 류영채는 '꽃받침 퀴즈' 코너의 노래 가사 맞히기 도중 박완규와 윤하의 '비밀번호 486' 구절을 이어가면서 유쾌함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류영채는 박완규의 대표곡 '론리 나잇(Lonely Night)' 무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원곡과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대선배 앞에서 긴장한 기색없이 여유로운 무대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원곡자인 김태원까지 류영채의 소화력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처럼 류영채는 록 스피릿까지 섭렵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에도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뽐내는 류영채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됐다.

류영채는 최근 종영된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K-POP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류영채가 출연하는 '개나리학당'은 '내일은 국민가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 출연자들이 펼치는 예능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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