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볶이집 그 오빠’ 배우 이시원(사진제공=MBC에브리원)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떡볶이와 열정이 만났을 때’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드라마 ‘엉클’에서 상큼한 매력과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의 재원이다.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아 꾸준히 발명을 했던 이시원은 현재 10개의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으며, 디자인권을 이용해 구두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이다.
이날 이시원은 “학창 시절엔 공부만 하는 얌전한 학생이었다”라며 “서울대 경영학과로 진학했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운이 좋아서 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를 통해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이시원은 대학원까지 마무리한 후 2012년 데뷔했다. 서울대 출신의 다재다능한 재원이었던 만큼 당시 어머니의 걱정도 컸다.
이에 대해 이시원은 “어머니가 처음엔 걱정을 많이 하셨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를 안심시켜준 분이 차인표 선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