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12회에서는 원조 걸크러시 베이비복스 심은진-간미연과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댄싱 디바 김완선이 출격한 ‘퍼포먼스 퀸’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김다현은 14세 생일을 맞아 ‘리틀 김완선’으로 깜짝 변신,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파워풀 퍼포먼스로 무장한 파격적인 단독 오프닝 무대를 선사했다. 그리고 원조 한류돌 베이비복스 심은진, 간미연과 트롯돌 홍지윤-은가은-강혜연이 뭉친 ‘베이비복스-T’가 등장해 환호성을 터져 나오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전유진은 자신의 나이에 꼭 맞는 곡인 김완선의 ‘세븐틴을’ 열창했고, 이를 들은 원곡자 김완선이 끝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더욱이 홍지윤은 6연속 패배라는 뼈아픈 기록을 되새기며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는 깜짝 선언을 내뱉고는 ‘1전 전승’에 빛나는 전유진을 지목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특히 간미연은 회심의 선곡 ‘동백아가씨’로 ‘도전천곡’ 퀸 출신다운 반전 트로트 실력을 뽐냈고, MC 장민호는 간미연에 열창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입덕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댄싱 꿈나무 전유진은 ‘퍼포먼스 퀸’ 특집답게 반전 춤사위로 NEW 댄싱머신 양지은의 라이벌 자리를 노려 폭소를 터지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