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닥터베르(이대양)(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웹툰작가 이대양(닥터베르)와 방송인 김나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저마다의 분야에서 과감한 신의 한 수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웹툰 작가 이대양, 방송인 김나영을 만난다.
육아 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공학박사 출신 웹툰 작가 이대양(닥터베르)을 만난다. 공학박사 학위를 코앞에 두고 학위 대신 육아를 선택한 그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날 이대양 작가는 육아도 책으로 공부한 사연과 육아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 일화, 현재의 근황 등을 솔직하게 전한다. 뼛속부터 공학박사인 아빠의 특별한 육아법에 두 아이 아빠인 유재석 역시 격하게 공감하며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패션을 넘어 솔직한 인생관으로 워너비 트렌드 세터가 된 김나영도 '유 퀴즈'를 방문한다. 남다른 입담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방송가를 주름잡던 예능 인재가 패션계에서 입지를 굳히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
패션계에 승부수를 던진 이유, 본격 대리만족 콘텐츠 '입어만 볼게요'의 탄생 비화, 유튜브 채널 수익금 기부 뒷이야기까지 풍성한 토크가 예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