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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ㆍ이광수ㆍ임주환, 나이 평균 37.3세 '어쩌다사장 시즌2' 촬영지 나주 공산면 할인마트 알바생 군단 멘붕

▲'어쩌다 사장 시즌2' 김우빈(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 시즌2' 김우빈(사진제공=tvN)

김우빈ㆍ이광수ㆍ임주환, 나이 평균 37.3세 '어쩌다사장 시즌2' 촬영지 나주 공산면 할인마트 알바생 군단이 분주한 영업 첫날을 보낸다.

24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 2회에서는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차태현·조인성이 최장신 알바생 김우빈·이광수·임주환과 함께 할인마트를 꾸려간다.

버스카드 충전부터 가격표가 없어 혼란스러운 물건 판매까지, 늘어나는 일거리에 카운터는 집단 멘붕에 빠진다.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어느새 '친절한 사과봇'이 된 이광수는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장사를 이어간다.

▲'어쩌다 사장 시즌2' 이광수(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 시즌2' 이광수(사진제공=tvN)

일손 부족 사태에 알바 경력직 김우빈마저 "형, 우리 알바 뽑아야 할 것 같아요"라고 고용주 조인성에게 농담을 던진다. 생고기를 부위별, 용도별로 썰어 판매해야 하는 고난도 정육 코너는 혼란 그 자체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계산부터 배달까지 마트를 종횡무진하는 차태현은 우여곡절 끝에 '정육 데뷔'에 나선다. 묵묵히, 그리고 깔끔하게 일을 해내는 임주환은 혼란의 정육을 책임질 '정육 루키'로 부상한다.

▲'어쩌다 사장 시즌2' 임주환(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 시즌2' 임주환(사진제공=tvN)

첫 점심 영업을 시작한 분식 코너도 돌발상황이 쏟아진다. 조인성은 전날 밤 시그니처인 대게 라면과 신메뉴 어묵 우동을 연습까지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예상 못한 일이 벌어지며 진땀을 뺀다.

차태현·조인성과 알바군단 김우빈·이광수·임주환은 영혼 가출에 이어 체력을 소진해 잠시 휴식을 취한다. 급기야 조인성은 "이렇게 된 이상 사과할게. 미안하게 됐다"라고 알바생들에게 재치 넘치는 사과를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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