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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천수, 청라 집 아파트에서 와이프 심하은과 화해 위한 이벤트 도전

▲'살림남2' 이천수 딸 이주은(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이천수 딸 이주은(사진제공=KBS 2TV)
이천수가 청라 집 아파트에서 와이프 심하은을 위한 이벤트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 심하은의 생일을 잊은 이천수에게 딸 주은이 특급 조언을 한다.

이날 아침 늦게 일어난 이천수는 심하은이 끓인 미역국을 보고 "칼칼한 건 없어?"라며 반찬 투정을 했다. 이천수가 택배로 온 꽃과 케이크를 보고도 아내의 생일임을 눈치채지 못하고 "무슨 날이야?"라 묻자, 심하은은 "결혼기념일을 챙겨, 생일을 챙겨?"라며 속상해했다.

이천수는 미안함과 민망함에 또다시 자기 방으로 올라가 나오지 않았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이천수를 찾아온 딸 주은은 "엄마가 원하는 건 그냥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것"이라며 둘이서 외식 데이트라도 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에 이천수는 회심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심하은을 밖으로 불러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심하은이 눈물을 쏟고, 이천수는 머리를 감싸 쥐며 고개를 떨꾸었다.

한편, 이벤트에 실패하고 망연자실해 있는 이천수를 찾아온 주은은 다시 한번 심하은과 화해할 수 있는 특급 조언을 해 줬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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