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이방원'(사진제공=KBS 1TV)
26일 방송되는 KBS1 ‘태종 이방원’13회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이 왕위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앞서 이방원은 이성계(김영철 분)의 어명을 받고 조선의 왕자로서 명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됐다. 이방원이 명나라에 간 사이, 이성계는 공식적으로 조선의 천도를 논했으며 고려 왕족들의 씨를 모두 말살시켰다. 정세가 혼란스러운 틈에 새로운 인물 이숙번(정태우 분)이 등장해 설전을 벌이던 유생들을 한 방에 제압했다.

▲‘태종 이방원’(사진제공=KBS 1TV)
또한,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 이방원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그는 의문의 인물을 찾아가 비밀을 털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