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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 송강ㆍ윤박ㆍ유라, 마주한 이유는?

▲'기상청사람들'(사진제공=JTBC)
▲'기상청사람들'(사진제공=JTBC)
‘기상청 사람들’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 송강, 윤박, 유라가 삼자대면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이시우, 한기준, 채유진이 얼굴을 맞대고 으르렁댄다.

진하경(박민영)과 10년의 사내 연애 후 결혼을 약속한 한기준(윤박)이 이시우(송강)의 여자친구 채유진(유라)과 바람이 나 결혼에 골인 했다. 그리고 바람의 피해자였던 하경과 시우는 아무도 모르게 비밀 연애 중이다.

채유진은 복수를 이유로 결혼식에 찾아와 부케를 낚아챈 이시우를 모르쇠로 발뺌했다. 이시우와의 관계를 남편인 한기준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미처 정리하지 못한 옛날 사진이 발견되면서 거짓말이 들통나고 말았다.

한기준의 날카로운 눈빛을 받아내고 있는 이시우 또한 결코 지지 않는 강렬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자신의 전여친을 가로채간 상대일 뿐만 아니라 하경에게 사내 연애의 쓴맛을 선보인 장본이기 때문에 그를 향한 시선이 고울 수 없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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