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요리연구가 김선영 연봉 30억 능력 자랑 "남편 밥 얻어먹으려면 잔소리 그만해"

▲'속풀이쇼 동치미' 요리연구가 김선영(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요리연구가 김선영(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요리연구가 김선영이 임대사업과 방송, 강의 등으로 연봉이 30억이라고 밝히며 잔소리하는 남편에게 경고를 날렸다.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연구가 김선영이 출연해 자신의 존재를 무시하는 남편에게 일침을 날렸다. 교사 출신인 김선영은 밥을 차려줄 때마다 까다롭게 구는 남편 때문에 한식, 일식, 중식 등 6개의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 이후 열심히 노력하여 조리기능장 자격증을 따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신의 노력으로 강의에 나가게 된 김선영은 일산 집에서 목동과 강남에 있는 문화센터에 갈 때마다 시간이 촉박해 매니저가 일을 주지 않자 이사를 결심, 남편에게 이사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남편은 "나는 이사할 마음이 없다. 이 집은 내 집이니 이사하려면 네가 나가라"라는 남편의 말에 충격을 받아 자신의 수입을 모두 본인이 관리해 지금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5채를 소유 임대사업과 강의, 방송 등의 수입으로 연봉 30억을 벌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