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배연정(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배연정이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당뇨병 관리 비결로 저당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배연정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배연정은 19년 전 췌장 수술 후 당뇨병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배연정은 당뇨병 극복을 위해 직접 공부한 저당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몸에 안 좋은 재료는 모두 뺐지만, 손맛은 가득한 요리를 보여주면서 건강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깨는 깼다.
배연정은 꾸준한 운동으로 당뇨병을 관리한다면서 19년째 당뇨병 합병증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승마를 배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