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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촬영지 거제 정글 식물원(정글돔)서 펼쳐진 복불복…돌판대구찜 상품

▲돌판대구찜(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돌판대구찜(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돌판대구찜을 걸고 '1박 2일 시즌4' 촬영지 거제 정글 식물원(정글돔)에서 식물 그림 퀴즈가 펼쳐졌다.

2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거제 정글 식물원(거제 정글돔) 관광에 나섰다. 각종 열대 식물들을 관람하며 멤버들은 따뜻함을 만끽했다. 나인우는 라비에게 "식물 이름을 맞히는 퀴즈가 나오는 게 아니냐"라고 질문했고, 라비는 "그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관광이 끝난 뒤에는 점심 복불복이 펼쳐졌다. 거제도의 명물 돌판대구찜을 걸고 '1박 2일' 멤버들은 식물 그림 퀴즈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이 직접 그린 식물 그림을 거제 식물원 관계자가 맞히는 게임이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고, 김종민은 계속해서 꼼수를 부려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모든 룰을 어기는 김종민의 마이웨이 반칙에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PD는 김종민에게 묵언 조치를 내렸다.

나인우는 김종민의 근본 없는 반칙에 "게임 저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라면서 화들짝 놀랐고, 나인우 역시 꼼수의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결국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팀이 승리했고, 돌판대구찜을 획득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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