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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ㆍ홍지윤→김사은ㆍ류원정ㆍ전유진ㆍ성민지 등 나이 초월 역대급 돌잔치(ft.슈퍼주니어 성민)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양지은, 홍지윤, 김사은, 류원정, 전유진, 성민지 등과 함께 나이 초월한 역대급 돌잔치 ‘사랑의 짝꿍쇼’ 특집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13회에서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한 자리에 다시 모여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을 벌인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먼저 ‘20시간의 기적’을 함께 한 양지은과 강혜연, 아이돌부 ‘메인 보컬’ 라인인 홍지윤과 김사은, ‘녹용 씨스터즈’의 쪼꼬미즈 김다현과 류원정, 천하무적 10대 팀 김태연과 전유진, ‘뽕가네’ 팀 ‘막내’와 ‘찐막내’ 은가은과 성민지, 현역 트롯의 자존심 별사랑과 윤태화가 한 팀으로 짝을 이뤄 가열찬 노래방 대결을 예고해 긴장감을 드리웠다.

여기에 김사은의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이 “나도 ‘미스트롯2’에 한 획을 그었다”며 전한 1주년 소감부터, MC 김성주부터 마스터 장윤정까지 ‘미스트롯2’ 가족들이 특별한 축하 메시지를 전해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어 김다현은 ‘미스트롯2’ 결승전 당시 아쉬움을 남겼던 경연곡 ‘인연이라 슬펐노라’를 더욱 성숙해진 가창력으로 열창한 후 폭풍 오열해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 전유진 역시 양지은을 ‘미스트롯2’ 眞으로 만든 경연곡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선곡했고, 양지은은 전유진의 애절한 구음을 듣더니 눈물을 글썽여 감동을 전달했다.

또한 양지은은 윤태화가 마스터 예심전 당시 眞을 받은 것이 부러웠다며 윤태화의 경연곡 ‘님이여’를 선곡,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런 가운데 7연속 패배라는 기네스 갱신으로 ‘연패 공주’에 등극한 홍지윤은 점수 욕심을 드러내며 회심의 선곡 ‘비익조’로 승부수를 띄웠다. 또한 양지은과 강혜연은 무려 1년 20시간 동안 준비한 ‘사랑타령’ 물동이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박수 세례를 이끌었다.

그리고 다시 뭉친 현역부 B조 별사랑-강혜연-윤태화는 ‘미스트롯2’ 최대 흑역사로 회자되는 ‘불나비’ 무대를 만회하기 위한 회심의 도전에 나섰다. 여기에 김태연의 상모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던 미스유랑단의 ‘미인’부터 녹용 씨스터즈의 ‘노바디’까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무대가 앙코르로 펼쳐져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부캐부자’ 정동원 행운본부장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감성 가득한 가을 남자로 대변신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정동원이 데려온 1주년 맞이 ‘행운요정 J’는 眞 양지은의 왕관을 위협하는 욕망 가득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과연 행운요정의 정체는 누구일지, 경연보다 더욱 치열해진 ‘미스트롯2’ 멤버들의 왕관 쟁탈전 끝 최후의 眞은 누가 될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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