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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김갑수와 강원도 황태덕장서 극한 알바체험

▲'갓파더' (사진제공=KBS 2TV)
▲'갓파더' (사진제공=KBS 2TV)
장민호가 김갑수와 강원도 황태덕장에서 극한 알바체험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갑수와 장민호가 이연복의 요리 연구소에서 탁구 대결은 물론, 숨겨진 노래방을 방문해 제대로 흥을 터트린다.

김갑수는 두 살 터울인 동생 이연복과 말을 놓으며 가까워졌다. 이후 이연복의 제안으로 진행된 탁구 대결에서도 팀을 이루는 등 돈독한 우애를 나눈다. 일명 '갑복'팀을 결성한 김갑수와 이연복은 장민호와 팽팽한 2대1 탁구 대결을 펼친다.

▲'갓파더' (사진제공=KBS 2TV)
▲'갓파더' (사진제공=KBS 2TV)
장민호는 '갑복'에 맞서 '부동의 1위'라는 자신의 팀명을 제시하지만, 이연복이 "부동액 넣고 왔나"라고 하자 '부동액'으로 팀명을 결정한다는 후문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장민호는 김갑수와 함께 강원도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김갑수는 강원도 여행에서 장민호와 황태 덕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한파주의보까지 견디며 뜻하지 않은 극한 알바를 체험하게 된 김갑수와 장민호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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