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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러시아 침공' 우크라이나 숙소에 착한 노쇼 실천→대사관에 2000만원 기부

▲배우 임시완(비즈엔터DB)
▲배우 임시완(비즈엔터DB)

배우 임시완이 러시아 침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위해 '노쇼'로 응원했다.

임시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 숙박 플랫폼을 통해 오는 7일부터 한 달 동안 우크라이나 키이우 한 숙소를 예약한 내역을 공개했다.

▲임시완이 우크라이나의 한 숙소를 예약하고, '착한 노쇼'로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응원했다.(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임시완이 우크라이나의 한 숙소를 예약하고, '착한 노쇼'로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응원했다.(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호스트에게 "한 달간 당신의 숙소를 예약했고 당연히 나는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신과 키이우에 있는 사람들이 안전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임시완이 공개한 내용은 '착한 노쇼' 운동의 일환이다. 그는 숙박비를 지불한 뒤 방문하지 않음으로써 호스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줬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시완은 '착한 노쇼' 운동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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