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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이세희 없는 '신사와 아가씨' 임예진ㆍ문희경ㆍ이종원ㆍ이일화ㆍ박하나ㆍ양병열ㆍ김이경ㆍ유준서ㆍ서우진, 나이ㆍ세대 초월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신사와 아가씨' 특집(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신사와 아가씨' 특집(사진제공=KBS2)
'신사와 아가씨' 임예진ㆍ문희경ㆍ이종원ㆍ이일화ㆍ박하나ㆍ양병열ㆍ김이경ㆍ유준서ㆍ서우진 등이 나이와 성별,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특집이 방송된다.

먼저 박하나는 드라마 속 조사라의 심경을 대변한 드라마 OST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했다. 이 무대에는 유회승이 특별 출연해 감동을 더한다.

임예진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선곡했고, 양병열과 김이경은 사랑스런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신사와 아가씨' 특집(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신사와 아가씨' 특집(사진제공=KBS2)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연예계 숨은 노래 고수 문희경은 소름을 유발하는 무대를 펼치며 극중 지현우의 두 아들, 세찬 역의 유준서와 세종 역의 서우진이 심장을 뒤흔드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준서는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해 귀염뽀짝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한편 박하나는 “우선 무릎을 꿇어야 할 것 같다”고 대국민 사과를 나섰다.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사라 역을 맡아 수많은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임신한 아기가 이영국(지현우)의 아이라는 거짓말로 분노를 유발했다.

극중 자신의 활약 모음집을 본 박하나는 “제가 봐도 조실장은 진상이다 저런 여자는 안돼요”라며 악행을 사과했다. 극중 박단단을 버린 엄마 애나킴 역의 이일화도 “저도 무릎을 꿇어야 할 것 같다”며 박하나와 이일화의 쌍 무릎 사과가 이뤄졌다.

또한 박하나는 조사라의 발라당 굴욕신을 명장면으로 꼽은 후 이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장면은 실제로 구두굽이 땅에 걸려 넘어진 리얼함 100%의 장면인 것. 코믹 연기 욕심이 있었던 박하나는 진짜로 넘어지게 되자 속으로 “됐다”고 외쳤다고 털어놨고 코미디언인 MC 김준현이 격한 공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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