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사진제공=KBS 2TV)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 가족이 정규음반 작업을 위해 태진아를 찾아갔다.
김봉곤 부부는 올해 정규 음반을 만들고 싶다는 다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태진아가 운영 중인 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과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부터 다현을 눈여겨봤다는 태진아는 만나자마자 반갑게 안아주는가 하면, 녹음실에서 1대1 과외를 해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엿보였다.
특히 태진아는 다현이 나이를 뛰어넘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자신의 히트곡 '미안 미안해'를 부르자 "진짜 노래 천재다!"라 감탄했고 "가수왕으로 만들고 싶다"며 적극적인 계약 의사를 밝혔다. 그런 가운데 다현의 또 다른 노래를 듣던 태진아가 눈물을 닦아냈다.
한편, 김봉곤은 다현이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모두 자신을 닮아서라며 26년 전 청학동 댕기 머리 총각 시절에 녹음했던 음반을 꺼내 태진아에게 들려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