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끼리 작전타임' 강백호 아빠 강창렬(사진제공=KBS 2TV)
9일 방송되는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강백호의 '껌 사건'에 대해 언급한다.
양준혁은 강백호의 ‘껌 사건’을 언급하며 긴장이 많이 될 때는 선수들이 껌을 많이 씹기도 하고 그날 강백호 역시 긴장을 풀기위해 껌을 씹은 것이라고 강백호를 대신해 적극 해명해주었다. 덧붙여 껌 사건 이후 강백호에게 "껌 내가 100통 사줄게 씹어라"라고 했던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가족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강백호는 40살 차이 아빠 강창렬과 현역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강백호 부자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150km/h의 강속구도 척척 받아치는 대한민국 현역 최고의 타자 강백호가 이날만큼은 맥도 못 추고 삼진을 당했다.
오로지 야구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아빠와 아들의 진한 야구 사랑, 강창렬&강백호 부자의 티격태격 케미와 KBO에서 볼 수 없는 강백호의 귀여운 곰 같은 일상이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