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갑수와 황태덕장 찾은 장민호 아버지 추억 "유독 무서웠다"

▲'갓파더' 장민호, 김갑수(사진제공=KBS 2TV)
▲'갓파더' 장민호, 김갑수(사진제공=KBS 2TV)
장민호가 김갑수에게 아버지에 관한 옛 기억을 털어놓는다.

9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갑수와 장민호의 '황태덕장' 아르바이트 이야기가 계속된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황태 손질과 포장작업에 나선다. 황태 작업장에 있던 근로자들은 '사슴 부자'를 보고 열렬히 환호한다. 팬미팅에 가까운 환대를 받은 김갑수와 장민호는 광대가 승천할 정도로 미소를 지으며 열정적으로 일을 한다.

장민호는 '갓파더'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천 마리에 가까운 황태가 위치한 '황태덕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김갑수는 장민호의 백댄서로 나서 역대급 흥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한편 장민호의 친 아버지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특히 장민호는 "친 아버지가 유독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