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꼬무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덴만 여명작전을 다음 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서 이야기한다.
10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독립운동가 박열을 다뤘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바다 위 납치 사건'을 전하는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긴박하게 해적에게 납치된 선원들을 묘사했고,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 전진, 김동현, 한승연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라며 '장트리오'의 이야기에 몰입했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려주겠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음 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인질을 구출하라, 해적과의 일주일' 편은 2011년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를 구출한 작전을 다룬 것이다.
청해부대는 그해 1월 21일 작전을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선원 21명과 선박을 모두 안전하게 구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