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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철부대 시즌2' 출연진 SART 부대 강청명ㆍ전형진, 대테러 요인 구출 미션 패배…다음주 첫 데스매치 예고

▲'강철부대2' SART 전형진 팀장(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2' SART 전형진 팀장(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시즌2' 출연진 SART 부대의 강청명, 전형진이 해병대에게 패배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2'에서는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HID 이동규가 압도적인 사격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UDT와 특전사가 사전 미션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실탄 사격 미션 2라운드는 침투 저격이었다. UDT 윤종진과 특전사 오상영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HID 이동규를 압도하진 못했다. 이동규는 순간적인 판단력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가장 빨리 침투 저격을 마무리하며, 사전 미션에서 우승했다.

HID는 2라운드 팀 미션을 치르지 않고, 3라운드에 진출하는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다. 또 팀 탈락이 걸린 2라운드 미션 '대테러 요인 구출'의 대진표를 작성할 수 있었다. HID는 SART 대 해병대, UDT 대 SDT, 707대 특전사로 대진표를 만들었다.

먼저 SART와 해병대가 맞붙었다. SART는 교신에 문제가 생기면서 대원들이 침착함을 잃기 시작했고, 대학본부 5층을 가야한다는 추가 미션의 내용을 '대학본부 우측'으로 잘못 이해하는 등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그 사이 해병대는 SART보다 먼저 미션을 해결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주 예고에선 UDT와 SDT, 707과 특전사의 대결이 예고됐다. 또 탈락 부대를 최종 결정하는 데스 매치로는 행군 미션이 예상되는 가운데, SART 전형진 대원이 체력 부족으로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강철부대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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