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가수 수련원' 하하(사진제공 = TV CHOSUN)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에서는 매니저로서 든든한 역할을 수행하는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하는 고장 난 보일러와 구멍 난 옷으로 짠내를 유발했던 박창근의 집을 다시 찾았다. 특히 "형 콘셉트와 맞췄다"면서 박창근이 입었던 구멍 뚫린 티셔츠를 입고 온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하하는 박창근에게 고급스러운 실크 잠옷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하하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 박창근의 집을 변화시키기 위해 방문 페인트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선을 다해 페인트칠을 하던 하하는 "사실 몸보신하라고 좋은 것을 챙겨왔는데 음식 만드는 것 보다 이게 훨씬 재미있다"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페인트칠이 마무리 될 무렵 하하는 박창근을 위해 정성스레 만든 소고기 볶음과 손수 챙겨온 사골국으로 한 상을 차렸다. 나아가 음식을 직접 챙겨주거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이처럼 하하는 유쾌함과 더불어 박창근을 가족처럼 꼼꼼히 챙겨주는 따뜻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는 최근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하하PD'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