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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섭 작곡가, '코로나19 확진 근황' 송해 대신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MC 출격…후임급 대타

▲작곡가 이호섭, 아나운서 임수민(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이호섭, 아나운서 임수민(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코로나19 확진 근황을 전한 나이 96세 MC 송해를 대신해 이호섭 작곡가가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을 진행했다.

2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충북 영동군 스페셜은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진행했다. 이호섭은 "'전국노래자랑' 대타 전문 MC, 인사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동군에서 진행한 '전국노래자랑' 다양한 영상들이 공개됐다.

이호섭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송해의 빈자리를 채웠다. 송해는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안타까움을 샀다.

워낙 고령인데다가 지병인 폐렴 때문에 주변의 걱정이 컸지만, 송해는 자택에서 치료에 집중했고 지난 23일 격리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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