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시미즈(사진제공=채널A)
2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아티스트를 위한 구두와 힐 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성공한 라치카의 시미즈, 심희정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치카 팀의 막내 시미즈로 알려진 심희정 씨의 성공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서울 성수동의 수제화 골목에서 구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서민갑부' 시미즈(사진제공=채널A)
이렇듯 갑부 대열에 오르기까지 희정 씨에게도 남모를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은 어엿한 브랜드 사장님이지만 23살이란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다는 것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희정 씨는 이미 스포츠댄스와 힐 댄스 덕분에 높은 힐을 신고 춤을 추는 게 익숙했는데, 수업을 할 때마다 수강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선생님 힐은 어디서 사세요?’였다.

▲'서민갑부' 시미즈(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