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윤공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벤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작은아씨들'이 '샴페인' 윤공주를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74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4연승에 도전하는 '작은아씨들'은 선미의 '가시나'로 가왕 방어전에 임했다.

▲'복면가왕' 작은아씨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작은아씨들'의 상대는 '샴페인'이었다. '샴페인'은 2~3라운드에서 각각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와 '나에게로의 초대'를 불렀고, '달리기' 가면을 쓴 건아들 박대봉, '하루살이' 김유하를 꺾고 이날 가왕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 20대 1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작은아씨들'이 승리했다. 정체를 공개한 '샴페인'은 뮤지컬 배우 윤공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