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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철부대2' SART·해병대→특전사·정보사(HID), 해상 대테러 연합작전…다음주 UDT·707 출격 예고ㆍ시즌2 세번째 탈락 팀은?

▲'강철부대2' 다음주 예고(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2' 다음주 예고(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2' SART·해병대, 특전사·정보사의 연합작전이 펼쳐졌다. 다음주에는 UDT와 707의 연합작전과 탈락 부대들의 데스 매치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2'에서는 동반 탈락이 걸린 연합 미션 '해상 대테러 연합작전'에 앞서 여섯 부대가 '군장 족구'로 사전 미션을 치렀다. 사전 미션에서 승리한 연합은 미션을 치를 순서를 정할 수 있었다.

'군장 족구'는 20kg 무게의 군장을 메고 족구를 치르는 것으로 특전사·정보사 연합이 베네핏을 획득했다. 특전사와 정보사는 두 번째로 메인 미션에 도전하기로 했다.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은 IBS를 이용해 선박에 침투한 뒤 배 안을 수색해 탈환품을 확보하고 기관실로 이동해 폭발물을 설치하는 미션이었다. 대항군이 존재했으며, 교전 중 총상을 입으면 총상 개수에 따라 미션 완료 시간에서 페널티 시간이 추가된다. 또 미션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각 연합에서 5명으로 제한됐다.

첫 순서인 SART·해병대 연합에서는 SART 강청명과 이유정, 해병대 정호근, 박길연, 구동열이 출전했다. 선두에 나선 SART 강청명과 이유정은 빠르게 대항군을 섬멸해나갔다. 그런데 2층으로 향하다 숨어 있던 대항군에게 등 뒤를 기습당했다.

철저한 역할 분담으로 빠르게 미션을 진행한 SART·해병대 연합은 사다리를 타고 퇴출해 IBS에 올라 무전으로 임무 완료를 알렸다. 그런데 아군을 구출하라는 추가 미션이 부여됐다.

정보사와 특전사 연합이 두 번째로 미션에 나섰다. 정보사 이동규가 후방을 경계했고, 대항군의 기습을 막았다. '특정사' 연합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추가 미션인 인질 구출까지 무사히 마무리했다.

다음주 예고에선 서로 연합이 되길 꺼려했던 707, UDT 연합의 본 미션 결과와 세 번째 미션에서 탈락하는 연합이 결정된다. 또 탈락한 연합 간의 데스 매치 '타이어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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