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고끝밥' 강재준, 형사 가제트 변신....예리한 추리력 발휘

▲강재준(사진 = 디스커버리, NQQ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강재준(사진 = 디스커버리, NQQ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강재준이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해 형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공동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강재준이 형사가 되어 절도 사건 해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대저택에 모인 강재준과 '82 개띠즈'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사건 현장을 수색하고 증거와 단서들을 모아 '82 개띠즈'의 소지품을 훔쳐간 범인을 검거하면 된다"라는 미션을 듣게 됐다.

▲강재준(사진 = 디스커버리, NQQ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강재준(사진 = 디스커버리, NQQ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멤버들은 자신들의 소지품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고 강재준은 자신의 'R사' 명품 시계가 도둑맞자 크게 분노했다.

이후 멤버들은 수사를 위해 시대를 대표하는 탐정으로 변신했고 강재준은 "나와라! 가제트 만능 팔"이라고 외치며 형사 가제트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탐정이 된 강재준은 적극적으로 창문 밖 발자국, 바닥에 떨어진 제작진 단체 우정 반지 등의 증거물을 수집했지만 진전이 없자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범인 찾기에 함께 나섰다.

▲강재준(사진 = 디스커버리, NQQ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강재준(사진 = 디스커버리, NQQ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전문가의 프로파일링 이론을 집중해서 들은 강재준은 촬영 도중 한 제작진을 범인으로 지목하며 "유독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 일단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또 자신의 비니를 가지고 간 PD와는 날카로운 취조와 더불어 아웅다웅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강재준은 방송 내내 예능 입담과 적재적소에 센스 넘치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예리한 촉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범인을 찾아내며 보는 재미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편 강재준이 출연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