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모태범 나이 동갑 박태환 집 초대…신세 한탄 “너도 솔로 된 지 오래지 않냐?”(신랑수업)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나이 34세 모태범이 ‘찐친’ 박태환을 집으로 초대해 솔로 탈출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회에서는 모태범이 절친 박태환과 소소한 일상과 상극 케미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모태범에게 ‘커플템’을 연상케 하는 선물을 건넨다. 시어머니 못지않은 잔소리를 폭격하며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모태범은 박태환과 외출에 나선다. 이동 중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서 모태범은 “너도 솔로 된 지 오래지 않냐?”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박태환은 “‘신랑수업’에 내가 나올 수도 있어”라며 깊은 한숨을 쉰다.

“이성을 대체 어디서 만나냐?”며 고민에 빠진 두 사람은 “이승철 형님과 김원희, 홍현희 누나에게 소개팅을 해달라고 요청하자”며 결의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승철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떻게 되냐?”라며 스튜디오에 자리한 모태범에게 물어보고, 모태범은 이상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이와 함께, 모태범과 박태환은 요즘 뜨거운 이슈거리인 ‘깻잎 논쟁’에 대한 생각도 밝힌다. 그런데 김준수와 영탁은 두 남자의 대화에 급격히 ‘과몰입’해, 각자의 생각을 어필하는 등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새우 갯수’까지 거론하며 불붙은 이들의 열띤 토론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